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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4. 2. 3. 22:39

자동차 리스 장단점 | 리스와 렌탈의 차이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동차 리스 장단점, 리스와 렌털의 차이점을 알아보려 합니다.

자동차리스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리스를 좀 더 잘 구입할 수 있는 루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개인사업자분들만 리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리스를 이용하는데요.

그럼 함께 자동차 리스 장단점과 리스와 렌탈의 차이점을 알아보시죠

자동차 리스 장단점

장점

적은 초기비용

자동차를 구입할 때 일반적으로 초기비용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중에서도 취등록세라고 해서 자동차 출시가에 다양한 옵션들을 포함한 최종가격의 7%를 세금으로 지불하게 되는데요.

만약 차량최종가격이 3,000만 원이라고 한다면 210만 원을 세금으로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동차세는 1월과 7월에 2번에 걸쳐 지불하게 되는데, 매년 지불하게 됩니다.

물론 이 자동차세도 배기량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략 2000cc 기준 약 53만 원이 발생하는데요. 하지만 리스는 이 취등록세와 자동차세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계약기간 만료 후, 다양한 운용

일반적으로 리스의 경우 계약기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이 계약기간이 끝나면 차량을 반납해야 한다고 알고 계시는데 물론 반납도 가능하지만 차량을 인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통 인수 후 중고차로 되팔고 다시 리스를 계약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아니면 인수를 하고 내 차로 계속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나의 선택에 따라 운용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번호판 사용

자동차 리스 장단점 중 장점 세 번째는 번호판이 일반 차량과 똑같아서 내가 리스 차량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건데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렌터카는 번호판에 하, 허, 호 글자가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렌터카로 인식을 바로 할 수가 있습니다. 리스를 많이 선택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신차를 구매한 것 같은 효과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자동차 보험료 산정에 유리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산정할 때 무사고기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데, 이 기간이 길면 길수록 할인폭 역시 커지게 되는데요. 리스로 계약을 하더라도 그 기간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무사고 경력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보험료 할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단점

중도해약의 위약금 발생

자동차리스장단점 중 첫 번째 단점은 모든 계약이 다 그렇지만 리스 계약기간 도중 중도해약 시 리스크가 있다는 것인데요. 계약기간을 3년, 4년, 5년 혹은 그 이상으로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계약기간 도중 해지를 하게 되면 그만큼 위약금이 발생하는 것이죠.

핸드폰, 인터넷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그래서 리스를 계약할 땐 자신의 소득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적절한 범위에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행거리의 제약

리스는 1년을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3만 km가 넘을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주행거리가 많으신 분들 특히 영업하시는 분들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어느 정도로 발생하게 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3만 km가 사실 적은 키로수는 아닌데요 영업을 하시는 분들 특히 사업상 장거리를 오고 가야 하는 분들의 경우는 추가비용이 어느 정도 발생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증

이 부분은 자동차리스장단점에 모두 포함되는 내용인데요. 리스는 보험을 본인이 직접 가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내 과실로 내가 가입한 보험을 적용받아야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사고가 많이 나면 그만큼 보험료가 할증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무사고 경력이 유지되면 그만큼 보험료를 많이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는 부분인 것입니다.

리스와 렌털의 차이점

대표적으로 신용도입니다.

금융상품으로 분류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점입니다.
자동차 리스는 금융상품이어서 신용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장기 렌털을 신용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신용도에 민감한 분들은 장기 렌털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빼놓을 수 없는 번호판입니다.
사업을 하고 있다면 품위 유지에 신경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가능하지만, 장기렌트는 하 허 호 영업용 번호판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리스는 일반 번호판이다 보니 고가의 수입차를 사용하는 분들은 차량 리스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자동차보험료에서 차이가 나겠습니다. 

리스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보험을 가입을 해야만 합니다.
 장기렌트는 렌트사의 단체보험에 가입을 하기 때문에 따로 보험을 가입하지 않습니다.
 렌트사의 보험에 가입되어 사고 시에도 보험료의 할증이 전혀 없습니다. 면책금만 내면 끝입니다.


​반대로 리스사는 사고시에 할증이 됩니다. 그래서 무사고로 유지한다면 장기렌털보다는 리스사가 유리합니다.

리스를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

일반 사업자라면 차량 리스로 사용한다면, 회사의 영업이익이 많아서 비용처리를 많이 받을 수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유리합니다. 가능하면 세무 대리인에게 여쭤보셔서 할부로 구매할 경우, 장기 렌털로 구매할 경우, 리스로 이용할 경우, 회사 비용처리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확인받고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리스를 이용할 경우 합리적인 방법은 차량은 무조건 반납을 하셔야 합니다.

자동차 리스는 금융리스와 운용리스가 있습니다.
금융리스는 거의 사용 안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사용합니다.
자동차 명의를 갖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이 이용하는 상품이어서 대부분은 운용리스를 이용합니다.
비싼 차량일 경우 감가상각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반납을 조건을 걸어 리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잔존가치를 최대로 하셔서 이용하는 방법이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하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차량 사용료가 산정이 되는 것은 차량 가액에서 잔존가치를 제외한 비용으로 월 요금이 산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잔존가치를 최대로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야 월 사용료가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선수금보다는 보증금을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리스나 장기렌트 사용을 할 때 선수금이나 보증금을 사용합니다. 
선수금은 계약 만기 시 돌려받지 못합니다. 
보증금은 계약 만기 시 돌려받는 금액입니다.
그러므로 보증금으로 계약을 맺어야  선수금으로 이용하는 것보다 월이용료는 올라가겠지만,  
최종적인 금액으로 따져 본다면 보증금으로 이용할 때가 더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