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모델링 재건축 차이점, 리모델링 비용 장점 동의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아파트를 지은 지 일정 기한이 지나 신축으로 바꾸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재건축과 리모델링입니다.
살다 보면 기능이나 구조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럴 때 리모델링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주택 가치를 높일 수 있죠.
그럼 함께 리모델링 재건축 차이점과 리모델링 비용 장점 동의서를 알아보시죠.
재건축 리모델링 차이점
재건축은 토지 위에 모든 건축물을 다 허물고 다시 짓는 개발이며,
리모델링은 건물의 뼈대(골조)만을 남기고 수직, 수평 증축을 통해 새로 짓는 것을 말합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어떤 게 더 유리할지는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재건축의 경우 새로 분양가구수가 더 많기에 분담금에서는 유리할 수 있죠.
하지만 리모델링에 비해서는 개발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업체 찾아보기
동네 주변에 있는 리모델링 업체를 미리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리모델링 업체는 굉장히 많다 보니 여러 군데에서 견적비교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최소 2~3곳에 견적을 받아보시는 게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리모델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 동네에 있는 리모델링 업체 찾는 방법은 간단하기에 한 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리모델링 비용
리모델링 비용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큰 요소는 리모델링의 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규모로 집 전체를 개조하는 것인지,
작은 부분을 개조하는 것인지에 따라 비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이외에도 인테리어 디자인, 사용하는 자재의 품질과 종류에 따라 리모델링 비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리모델링 견적 차이
리모델링하려고 한다면 메이커랑 비메이커랑 견적차이가 많이 나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업체 말에 의하면 비메이커는 상표만 없이 똑같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견적차이가 많이 나니 궁금하실 겁니다.
이유는 간단한데요, 기본적으로 업자들이 남기는 이익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각 업체마다 거래하는 곳에서 소재를 어떤 걸 쓰느냐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게 되죠.
리모델링 장점
리모델링은 공사 기간이 짧고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를 적용받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 가구 미만일 때에는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도 받지 않죠.
이 말 고도 임대주택건설 및 기부채납 의무 사항도 없으며,
15% 이내에서는 세대수 증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상대적 규제가 심한 재건축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모델링 동의서
아파트마다 규약이 달라 동의를 받아야 하는 곳도 있으며,
관리사무소에 신고만 해도 되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바로 위, 아래, 옆집에는 동의서를 받도록 규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아무래도 가장 정확한 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